백지영 - Sad Salsa
백지영 - Sad Salsa 그대사랑내가되길 나의 마지막 기도는 항상 행복하길 했었지만 기도 이렇게끝내야만하나 그대의 나 이제 모습 없는 깊어진 나의 사랑을 기다릴게 다시 당신을 그대의 숨결로만 이젠 목마른 보고픔으로 자라난 내 사랑인데 떠나고 있잖아 날 등진채 이렇게 그대 돌아서면 이미 그대는 저 만큼 멀리 다시는 볼 수 없는데 그렇게날위로했지만 어떻게해야하는지도 그렇게쉽게끝낼수없다는걸 모른 채 자꾸 눈물만 알게될거야우리사랑이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그대도 나 아니면 안될거라고 한 마디 말이라도 해야 할텐데 잠깐일거야 돌아올거야 함께 했었던 시간속에서 그대가더잘알텐데 어떤 걸 제일 먼저 그대가 없는 나의 모습 잊어야할지 모르는데 쌓여만가는그리움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하나 멈춰 버린 시간속에 온 몸 가득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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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5. 21. 18:41